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소설 작가 (문단 편집) === 투잡은 필수적 === 과거 [[도서대여점]] 시절과 다르게 계속되는 시장의 성장과 구매나 대여가 곧바로 작가의 수익으로 직결되는 웹소설 시장 구조 덕분에 장르소설 작가의 전업작가화, 소위 말하는 '글먹'이 가능하게 된 건 사실이며, 인기 작가들의 수입이 억대연봉 수준으로 올라간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전업작가로서의 메리트 때문에 과거 라이트노벨 공모전 등을 전전하던 수많은 작가 지망생들이 이제는 문피아나 조아라 등의 웹소설 플랫폼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웹소설 작가로 데뷔를 해도 생각보다 그리 많이 받을 수는 없다. 대다수 웹소설 작가는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의 수입을 벌기에 그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려면 상당히 빠듯하다.[* 웹소설 작가 [[나비계곡]]에 따르면 웹소설 작가의 수익 분포는 중위권이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극과 극. 대신 높은 수익의 작가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대다수 웹소설 작가들은 인기가 생기고 들어오는 수입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직업으로 삼으라고 조언을 하는 것을 보아 할 말 다한 셈. 대부분 사람들은 웹소설 작가가 꽁으로 돈을 받는다고 하지만[* 직업에 대한 이해도 없이 자기 좋을 대로 생각하는 헛소리일 뿐이다. 통상 편당 5000자 이상을 써야 되나 문제는 이걸 매일 해야 한다는 것. 연독률, 세이브 분량까지 고려하면 편당 최소 5000자 이상을 하루 한 편 이상씩 써야 한다. 이렇게 한 달에 100~200만원 정도의 수익이다. 그것도 팔렸을 때 얘기다. 거기다 웹소설은 웹툰에 비해 제작비가 적으나 수익 역시 적다. 그야 성공한다면 수익 역시 올라가겠지만 그건 어느 직업이든 마찬가지다. 웹소설 작가의 리스크를 고려하면 꽁으로 많이 받는다고 말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한정된 분량[* 보통 편당 5000자에서 6000자 정도]안에서 재미있는 내용으로 글을 채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